'화밤' 확 바뀐다..송가인-홍자-양지은-김태연 등 '미스트롯' 대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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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5월을 맞아 새로이 단장한다.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은 '미스트롯' 딸들과 가요계 특급 대장님들이 심장 쫄깃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화요일 밤 최고의 트롯 음악 갈라쇼로, 2021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수많은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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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5월을 맞아 새로이 단장한다.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은 ‘미스트롯’ 딸들과 가요계 특급 대장님들이 심장 쫄깃한 노래 대결을 펼치는 화요일 밤 최고의 트롯 음악 갈라쇼로, 2021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수많은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화밤'은 반가운 얼굴들을 대거 합류시켜 더욱 유쾌하고 즐거운 쇼를 시청자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화밤'의 새로운 포스터에는 '미스트롯'의 딸들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두 팀장 붐과 장민호를 가운데 두고 송가인, 홍자, 양지은, 김태연, 김의영, 은가은, 정다경, 강예슬이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트롯'의 딸들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기에 '화밤'을 향한 시청자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미스트롯’ 시즌1 진 송가인과 시즌2 진 양지은의 만남, 감성 장인 홍자와 김태연, 캡사이신 트롯 요정 김의영, 폭풍 고음 은가은, 러블리 트롯 요정 정다경과 강예슬까지, 이들은 시청자에게 더욱 다채로운 귀 호강을 선사할 전망이다.
‘화밤’ 제작진은 “최근 새 단장 후 첫 녹화를 마쳤다. ‘화밤’ 요정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흥 넘치는 무대들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쿵’하면 ‘짝’하고 받는 ‘화밤’ 요정들의 케미 덕분에 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더 강력하게 돌아오는 ‘화밤’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새 단장한 '화밤'의 첫 손님은 ‘미스터트롯2’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이며, 2일 화요일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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