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부부싸움 발발? 심형탁♥사야에 "언니처럼 살지마" ('조선의 사랑꾼')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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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그릴 때문에 갈등을 겪는 모습이 예고됐다.
1일에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심형탁, 사야 부부 앞에서 갈등을 겪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예고편에서 김다예와 박수홍은 심형탁, 사야 부부와 함께 고기 파티를 하기 위해 장을 본 후 이동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갈등이 예고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5월 8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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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그릴 때문에 갈등을 겪는 모습이 예고됐다.
1일에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심형탁, 사야 부부 앞에서 갈등을 겪는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예고편에서 김다예와 박수홍은 심형탁, 사야 부부와 함께 고기 파티를 하기 위해 장을 본 후 이동했다. 심형탁과 사야는 다정하게 서로를 챙기며 손까지 씻겨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 사이 김다예와 박수홍은 그릴에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박수홍은 "그릴할 때 뚜껑을 닫고 온도를 올려놔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불 끌 때 뚜껑 닫는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서로 의견차를 보이자 박수홍은 "아니다 내 말이 맞다"라며 "나 뚜껑 열리게 하지 말고 닫아라"라고말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이건 아니다"라며 고기를 굽던 중 그릴 뚜껑을 열었고 순식간에 연기와 불이 일어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모습을 본 박수홍은 "너무 뚜껑을 빨리 열었다"라고 다급하게 수습했다. 하지만 김다예는 "고기 잘 만 익었다"라며 심형탁에게 시식을 권유했다. 박수홍은 심형탁을 보며 "정확하게 이야기해라. 노선을 잘 타라. 뚜껑 닫는 게 맞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다예는 "한 번 와서 먹어봐"라고 말했지만 박수홍은 "싫어"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김다예는 사야에게 "사야 언니처럼 살지마"라고 말했고 사야와 심형탁은 두 사람의 눈치를 살폈다.
급기야 사야는 "눈물난다"라며 얼굴을 가리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갈등이 예고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5월 8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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