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1톤 트럭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박예린 기자 2023. 5. 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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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0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김천휴게소 부근을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분 만에 꺼졌지만, 진화와 견인을 위한 3차로 통행이 잠시 제한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차량 후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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