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교통사고 내고 도주…경찰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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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세종시 아름동의 2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차량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세종 남부경찰서는 2차선 도로를 나란히 달리던 중 갑자기 한 차량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사고를 낸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차량 운전자에 대해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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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세종시 아름동의 2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차량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세종 남부경찰서는 2차선 도로를 나란히 달리던 중 갑자기 한 차량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한 대가 연석을 충돌한 뒤 전복되면서 30대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피해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사고를 낸 차량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를 내고 도주한 차량 운전자에 대해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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