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6호골’ 이강인, 韓 최초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P...1-0 리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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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마요르카)가 최초의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이강인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 모익스에서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와 32라운드에서 리그 6호골을 터뜨렸다.
당시 이강인은 한국인 선수 최초로 프리메라리가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는데, 이날 6호골을 기록하면서 한국인 최초 라리가 두 자릿 수 공격 포인트(6골4도움)를 완성한 선수로 또 한 번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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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이강인(마요르카)가 최초의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이강인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 모익스에서 2022~2023시즌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틱 빌바오와 32라운드에서 리그 6호골을 터뜨렸다.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경기 초반부터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특유의 탈압박과 정교한 킥 등을 활용해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0-0으로 끝난 후 돌입한 후반, 이강인이 일을 냈다. 후반 12분 탈압박 후 오른쪽 진영에 있던 아마스 은디아예에게 방향 전환 크로스를 했다. 은디아예가 박스 안으로 볼을 붙였고, 볼을 받은 베다트 무리키의 컷백을 이강인이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지난 24일 헤타페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후 두 경기 만에 득점포 가동이다. 당시 이강인은 한국인 선수 최초로 프리메라리가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는데, 이날 6호골을 기록하면서 한국인 최초 라리가 두 자릿 수 공격 포인트(6골4도움)를 완성한 선수로 또 한 번 우뚝 섰다.
후반 20분을 지나고 있는 현재,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선제골로 1-0으로 리드 중이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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