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어르신들 행복사진 ‘찰칵’

권세희 기자 2023. 5. 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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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과 인생네컷을 촬영하는 '행복사진 봉사활동'을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최근 진행했다.

롯데정보통신은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키오스크(무인단말기) 교육 봉사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행복사진 봉사활동은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롯데정보통신 임직원은 사진 촬영부터 수정까지 직접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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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과 ‘행복사진 봉사활동’
행복사진 지역 봉사활동은 3년째
임직원이 사진 촬영부터 수정까지 진행
롯데정보통신 직원들이 ‘행복사진 봉사활동’에 참여해 한 어르신을 촬영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과 인생네컷을 촬영하는 ‘행복사진 봉사활동’을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최근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촬영 의상과 소품을 지원받고,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메이크업 서비스까지 제공받았다.

롯데정보통신은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키오스크(무인단말기) 교육 봉사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행복사진 봉사활동은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봉사활동에서 롯데정보통신 임직원은 사진 촬영부터 수정까지 직접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고운 옷을 차려입고 사진을 찍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면서 “덕분에 이런 좋은 경험을 해봤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 구청장은 “롯데정보통신의 꾸준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세희 기자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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