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전국 최대 인공 암벽장이 강남구에!
이선행 기자 2023. 5. 2. 0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전국 최대 규모의 인공 암벽장인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를 지난달 개장했다.
대치유수지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암벽장은 국제경기가 가능한 폭 40m, 높이 18m의 규모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종목인 △스피드(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15m 높이의 벽을 오르며 소요 시간을 겨루는 종목) △리드(6분 동안 15m 높이의 벽을 얼마나 높이 오르는지 겨루는 종목) △볼더링(4분 동안 다양한 난도의 루트로 구성된 4∼5m의 벽을 얼마나 많은 루트를 이용해 오르는지 겨루는 종목)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 개장
모든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즐겨
주 2∼3회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 계획
모든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즐겨
주 2∼3회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 계획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전국 최대 규모의 인공 암벽장인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를 지난달 개장했다.
대치유수지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암벽장은 국제경기가 가능한 폭 40m, 높이 18m의 규모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종목인 △스피드(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15m 높이의 벽을 오르며 소요 시간을 겨루는 종목) △리드(6분 동안 15m 높이의 벽을 얼마나 높이 오르는지 겨루는 종목) △볼더링(4분 동안 다양한 난도의 루트로 구성된 4∼5m의 벽을 얼마나 많은 루트를 이용해 오르는지 겨루는 종목)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암벽장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SFC) 정회원 단체인 대한산악연맹이 운영한다.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고, 1회 이용권으로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평일 3000원, 주말 4000원이다. 구는 앞으로 다양한 계층과 수준을 고려한 주 2∼3회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
조 구청장은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는 탁 트인 야외에 조성된 암벽장”이라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치유수지체육공원 내에 위치한 암벽장은 국제경기가 가능한 폭 40m, 높이 18m의 규모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 종목인 △스피드(두 명의 선수가 동시에 15m 높이의 벽을 오르며 소요 시간을 겨루는 종목) △리드(6분 동안 15m 높이의 벽을 얼마나 높이 오르는지 겨루는 종목) △볼더링(4분 동안 다양한 난도의 루트로 구성된 4∼5m의 벽을 얼마나 많은 루트를 이용해 오르는지 겨루는 종목)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암벽장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SFC) 정회원 단체인 대한산악연맹이 운영한다.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고, 1회 이용권으로 2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요금은 평일 3000원, 주말 4000원이다. 구는 앞으로 다양한 계층과 수준을 고려한 주 2∼3회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
조 구청장은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는 탁 트인 야외에 조성된 암벽장”이라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선행 기자 opusno1@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SG사태 라덕연 “투자자 1000명, 2조 굴려”…당국 “폰지 사기”
- [단독]尹, 히로시마 G7때 원폭피해 재일동포 만남 추진
- “기시다, 韓 피해자들 만나야” “日 국익 위해서라도 사죄 표명을”
- 美하원 외교위원장 “韓포함 G8로 확대를… 北-中공세 맞서 인태지역 한국 역할 기대”
- 송영길, ‘오늘 자진출석’ 통보에… 檢 “조사 않고 돌려보낼 것”
- 본회의 날 ‘지역구行’ ‘선거운동’… 與김태호-野우상호 무단결석 1위
- 與, ‘설화’ 김재원 징계절차 개시… 金 “사퇴 생각 안해”
- [단독]심장 전문의가 무좀 치료… 동네의원 28%, 전공과 다른 ‘간판’
- 4월 반도체 수출 41% 감소… 中 이어 아세안 무역도 타격
- [단독]SG사태 라덕연 “투자자 1000명, 2조 굴려”… 당국 “폰지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