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중3 대상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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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계고에 대한 정보와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직업계고 교사들로 구성된 홍보지원단이 각 중학교로 찾아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육과정을 소개한다.
올해 기준 전북 도내 직업계고는 마이스터고 4개교, 특성화고 24개교, 일반고 전문계열 3개교 등 총 31개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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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계고에 대한 정보와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설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설명회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북 도내 90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입학 특전과 우수 사례를 소개해 직업계고에 대한 중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해 신입생 충원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직업계고 교사들로 구성된 홍보지원단이 각 중학교로 찾아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육과정을 소개한다. 계열·전공별 특징 및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올해 기준 전북 도내 직업계고는 마이스터고 4개교, 특성화고 24개교, 일반고 전문계열 3개교 등 총 31개교다. 직업계고는 신기술·신산업 분야 및 지역특화산업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학과를 개설해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강 전북도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취업 맞춤형 직업교육 등 특성화된 교육과정 홍보로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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