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이영균 2023. 5. 2. 0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이 1일 퇴임하면서 경북 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원장은 2018년 8월 취임한 뒤 약 4년 10개월간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재정자립 실현, 조직 규모 확대, 중대형 국책과제 수주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이 1일 퇴임하면서 경북 포항시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 원장은 2018년 8월 취임한 뒤 약 4년 10개월간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재정자립 실현, 조직 규모 확대, 중대형 국책과제 수주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코로나19 사태 때도 4개월간 급여 30%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