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11세 연하 아내와 부부싸움…"고집 피워야 직성 풀리겠어?"('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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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이 11살 연하의 아내와 부부싸움을 했다.
윤기원은 자신의 취미방 대신 아들의 방을 꾸미기로 결심하고 아내, 아들과 함께 침대를 사러 갔다.
아내는 윤기원에게 "오빠는 고집을 피워야 직성이 풀리겠냐"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윤기원은 고집을 꺾고 아내의 말대로 책장 위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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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윤기원이 11살 연하의 아내와 부부싸움을 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들의 방을 꾸미다 다투는 윤기원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기원은 자신의 취미방 대신 아들의 방을 꾸미기로 결심하고 아내, 아들과 함께 침대를 사러 갔다.
아들이 원하는 침대를 구입한 그는 며칠 뒤 아내와 함께 아들의 방 가구 배치를 고민했다.
윤기원은 책장에 있는 책을 치우다 23살 때 모습이 실린 잡지를 발견하고 딴짓을 했다.
아내는 젊은 시절 윤기원의 사진을 보고 "잘생기긴 정말 잘생겼다"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잠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책장의 위치를 두고 의견 충돌을 빚었다.
제작진이 중재에 나섰지만 윤기원과 아내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언성이 높아지자 제작진은 마이크를 떼기로 했다.
윤기원의 아내는 외출복을 입고 돌아왔다. 윤기원은 아내의 눈치를 보며 주변을 서성거렸다.
아내는 결국 눈물을 훔쳤고 제작진은 두 사람만을 남긴 채 자리를 비워줬다.
아내는 윤기원에게 "오빠는 고집을 피워야 직성이 풀리겠냐"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윤기원은 고집을 꺾고 아내의 말대로 책장 위치를 옮겼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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