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시청률 상승에 활짝 웃었다 "박세리 나 치고 나오는 것 못 봐"(개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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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시청률 상승에 활짝 웃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경규는 "한층 새로워진 '개는 훌륭하다' 개편 후 시청률도 오르고 반응이 좋다. 왜 이제 시간대를 옮겼냐에서부터 좋은 의견이 많다"면서 박세리를 향해 "하 번 더 옮길까"라고 물었다.
박세리가 이경규에게 "저도 배우러 나왔는데 왜 저를 견제하시냐"고 묻자 이경규는 "저는 치고 나오는 것 못 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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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시청률 상승에 활짝 웃었다.
5월 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 오프닝에서 출연진은 시청률 상승 소식을 공유하며 원인을 분석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경규는 "한층 새로워진 '개는 훌륭하다' 개편 후 시청률도 오르고 반응이 좋다. 왜 이제 시간대를 옮겼냐에서부터 좋은 의견이 많다"면서 박세리를 향해 "하 번 더 옮길까"라고 물었다.
강형욱은 "시간대보다 누나(박세리)가 와서 그런 거 아닐까"라고라고 했고 박세리 또한 "새로운뉴 페이스 때문이 아닐까 싶다"며 자화자찬했다.
이에 이경규는 "세리 후배를 이끄는 원조 규 제자 돋보인다는 의견도 있었다"며 박세리를 견제했다.
박세리는 강형욱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강형욱은 "시간대도 좋았고 누나도 타이밍 맞춰서 오셨고 형님도 잘 맞았고 여러 요인이 있다"고 조심스레 답했다.
박세리가 이경규에게 "저도 배우러 나왔는데 왜 저를 견제하시냐"고 묻자 이경규는 "저는 치고 나오는 것 못 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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