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난해 투어 콘서트 매출액 1억1000달러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3. 5. 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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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투어콘서트로 1억1000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콘서트 투어 박스오피스 집계 회사 투어링 데이터가 1일 공개한 '2022 전 세계 콘서트 매출액 순위 톱20'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7번의 투어 공연으로 168만8126장의 표를 팔아 1억1828만 달러(약 1586억 원)를 벌었다.

이는 전 세계 17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10회 이하 공연으로 순위에 오른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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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투어콘서트로 1억1000달러 이상의 수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콘서트 투어 박스오피스 집계 회사 투어링 데이터가 1일 공개한 ‘2022 전 세계 콘서트 매출액 순위 톱20’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7번의 투어 공연으로 168만8126장의 표를 팔아 1억1828만 달러(약 1586억 원)를 벌었다. 이는 전 세계 17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10회 이하 공연으로 순위에 오른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공연 1회당 판매된 티켓수는 24만1161장으로 콜드플레이(회당 59만 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으며 1회당 매출액은 가장 높은 1689만7143만 달러(약 227억 원)로 집계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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