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부부, 청담동 300억 빌딩 보유 화제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3. 5. 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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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300억 원을 호가하는 빌딩을 보유해 화제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은 2018년 2월 압구정로데역 근처의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145억 원에 매입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고, 이나영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24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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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300억 원을 호가하는 빌딩을 보유해 화제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은 2018년 2월 압구정로데역 근처의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145억 원에 매입했다. 최근 해당 건물의 가치가 300억 원 이상으로 평가 받으면서 이들 부부는 5년 전 매입가에 비해 최소 15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낼 수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고, 이나영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24일 내놓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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