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 이선균X김남희, 김도현→장항준으로 몰래카메라 타깃 변경...결과는?!

백아영 2023. 5. 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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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김남희가 장항준의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5월 1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김도현이 샤워를 하는 사이 김남희가 이선균과 장항준의 방을 찾았다.

김남희가 방으로 돌아간 사이 이선균이 장항준에게 김남희의 배신을 전했고, 장항준이 김도현에게 메시지를 보내 타깃을 김남희로 다시 한번 변경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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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김남희가 장항준의 몰래카메라를 계획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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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김도현이 샤워를 하는 사이 김남희가 이선균과 장항준의 방을 찾았다.

이날 김남희는 이선균과 장항준의 방을 찾아 “도현 선배님 없으니까 우리 셋이 짤까? 전통 의상 파는 데가 있는데 풀 치마 같은 거에 위에 화려한 거, 내기해서 꼴찌가 오늘 하루 종일 입고 있기”라고 하며 김도현을 속일 생각에 즐거워했다.

가위바위보를 해 다른 것을 낸 사람이 지는 것으로 게임을 정한 세 사람은 ‘묵, 찌, 빠’ 순서로 내기로 합의하며 “이 연맹이 깨지면 여행 끝날 때까지 말 안 해”라고 말했다. 그런데 장항준이 자리를 비운 사이 김남희가 이선균에게 타깃 변경을 제안했다. 김도현이 아닌 장항준 몰래카메라로 변경, ‘찌, 빠, 묵’ 순서로 내기로 제안한 것.

김도현에게도 상황을 전달한 김남희는 장항준을 속일 생각에 기뻐했으나 결과는 김남희 패배였다. 김남희가 방으로 돌아간 사이 이선균이 장항준에게 김남희의 배신을 전했고, 장항준이 김도현에게 메시지를 보내 타깃을 김남희로 다시 한번 변경한 것.

김남희는 “이거 짰어 짰어!”라고 분노했고 장항준은 “나 장항준이야. 잔머리의 제왕”이라며 즐거워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타깃이 몇 번 변경되는 거야 ㅋㅋㅋ”, “김남희 당했어 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연기력 왜 이렇게 쓰세요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로 다른 목적으로 떠난 네 남자의 지극히 “사적인” 동남아 탐방기. 개인주의는 기본, 사사로운 감정은 환영! 각자도생의 결과는 위아래 없는 케미?! 아무도 몰랐던, 새로운 동남아를 파고드는 100% 사심 기반 여행 버라이어티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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