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동개혁특위 오늘 출범..."개혁 입법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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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2일) 윤석열 정부 3대 개혁 과제인 노동 개혁을 다루는 당 기구인 '노동개혁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합니다.
이어 해당 특위에서 유연성과 공정성, 노사법치, 안정성 등 노동개혁 4대 분야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입법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동개혁특위는 첫 과제로 고용 세습이나 부정 채용 등 기업의 불공정 채용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입법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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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늘(2일) 윤석열 정부 3대 개혁 과제인 노동 개혁을 다루는 당 기구인 '노동개혁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앞서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노동개혁특위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특위에서 유연성과 공정성, 노사법치, 안정성 등 노동개혁 4대 분야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입법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동개혁특위는 첫 과제로 고용 세습이나 부정 채용 등 기업의 불공정 채용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입법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위는 이와 함께 기존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과제도 살펴볼 방침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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