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11살 연하 아내, 부부 싸움하다 눈물 "고집 부려야 직성 풀려?"(조선의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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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 아내 이주현 씨가 부부 싸움 도중 눈물을 흘렸다.
이날 윤기원과 아내 이주현 씨는 아들 방 책장 위치를 두고 서로 의견을 굽히지 않으며 티격태격했다.
윤기원의 목소리는 점점 올라갔고, 결국 화가 난 아내는 방을 나갔다가 외출복 차림으로 돌아왔다.
윤기원은 화가 난 아내 때문에 당황했고, 아내는 갑자기 휴지를 꺼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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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기원 아내 이주현 씨가 부부 싸움 도중 눈물을 흘렸다.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기원, 이주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기원과 아내 이주현 씨는 아들 방 책장 위치를 두고 서로 의견을 굽히지 않으며 티격태격했다.
윤기원의 목소리는 점점 올라갔고, 결국 화가 난 아내는 방을 나갔다가 외출복 차림으로 돌아왔다.
윤기원은 화가 난 아내 때문에 당황했고, 아내는 갑자기 휴지를 꺼내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은 눈치를 보며 잠시 밖으로 나갔다.
윤기원 아내는 "오빠 고집을 부려야 직성이 풀리겠냐? 됐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이제 와서 뭘 어떻게"라고 했고, 분위기는 더 냉랭해졌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최성국은 "이거 풀어주는 방법 있다. 아내 의견대로 다 해놓으면 된다"고 말했다.
결국 윤기원은 아내가 나간 사이 아내의 의견대로 책장 위치를 안쪽으로 옮겼고, 돌아온 아내는 웃음을 되찾았다.
윤기원 아내는 윤기원보다 11살 연하로 모델 출신의 모델 학과 교수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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