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미얀마 찬찬, 지인 약속서 장난치는 남편에 “예의가 아니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5. 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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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미얀마 스타 찬찬이 남편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SNS 1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미얀마 스타 아내와 그녀를 도와 매니저 일을 도맡아 하는 남편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찬은 남편에 지인과 만남에 앞서 "가서 웃기고 그러지 마"라며 장난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부탁에도 장난을 계속 쳤고, 아내의 분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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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리포트’.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결혼지옥’ 미얀마 스타 찬찬이 남편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SNS 1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미얀마 스타 아내와 그녀를 도와 매니저 일을 도맡아 하는 남편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찬은 남편에 지인과 만남에 앞서 “가서 웃기고 그러지 마”라며 장난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의 부탁에도 장난을 계속 쳤고, 아내의 분노(?)를 자아냈다. 남편은 “그런 자리에 가서 제가 분위기를 사람들이 아내와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장난을 많이 치는 아내는 장난을 너무 싫어한다”고 말했다.

찬찬은 “자꾸 장난을 치고 말을 계속 끊어버리고 그분들은 저한테 연락해서 찾아온 사람들이지 않냐. 말장난을 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 그 누구에게도”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는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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