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택 3층家이사' 샘 해밍턴 "두子, 집값 지분은.." [Oh!쎈 포인트]

[OSEN=김수형 기자]'동상이몽2'에서 샘해밍턴이 대저택을 이사한 깜짝 근황을 전했다 .

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이날 MC들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샘해밍턴에 "외국인 1호 개그맨으로 알려진 방송인"이라 소개, 그는  윌리엄과 벤트라 아버지이기도 하다. 

한국생활 20년만에 내집마련을 했다는 샘해밍턴은 최근 방만 6개인 3층짜리 대저택으로 이사한 근황을 전했다.  MC들은 "집값이 아이들 출연료로 마련했다는 소문이 있다"며 아이들이 집값 지분 몇프로를 차지하는 지 묻자  샘해밍턴은 "아들이 방송경력 8년차  통장만 있으면 야무지게 재테크한다"며 웃음지었다.  

이에 김구라가 "아이들 방송출연은 내가 원조"라며 너스레,  이지혜도 태리와 함께 첫 가족광고를 찍었다고 했다.  이에 이지혜는 "계산 확실하게 해,  태리 통장 단독으로 있다"며 "따로 다 모아서 본인 스스로 먹고살게 할 것 나중에 딴소리할까봐 세금신고도 정확하게 할 것"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또 눈동자로 아내에게 매력어필했다는 샘해밍턴은 "제가 봤을 때도  제가 눈 좀 예쁘더라"며  에메랄드 빛 눈동자를 어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동상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