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나한테 첫눈에 반한 사람? 수도 없어 피곤해"(장미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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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남다른 인기를 농담조로 자랑했다.
5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최정윤이 출연했다.
이를 듣던 김지민은 "첫눈에 반했다는 걸 '장미의 전쟁'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알 것 같은데 공감하기는 어렵다"면서 "저는 확! 첫눈에 반한 적은 없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붉은 장미처럼 강렬하고 전쟁처럼 치열한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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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남다른 인기를 농담조로 자랑했다.
5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최정윤이 출연했다.
스페셜 프리젠터 최정윤은 대학교 파티에서 리즈라는 여성에게 첫눈에 반한 조지의 이야기를 했다.
썸녀와 파티에 동행했지만 바로 리즈에게 첫 눈에 반한 조지. 리즈에게 반한 순간 첫 눈에 반해서 움직일 수 없을 정도였다고. 그는 리즈에게 데이트 상대였던 동행한 여성과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대뜸 밝히기도 했다.
리즈는 어쩌라는 거냐는 식으로 반응했지만 오히려 조지는 상사병에 걸린 사람처럼 지내게 됐다.
이를 듣던 김지민은 “첫눈에 반했다는 걸 ‘장미의 전쟁’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알 것 같은데 공감하기는 어렵다"면서 "저는 확! 첫눈에 반한 적은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지민 씨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한 사람은 있었을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어휴. 수도 없죠. 피곤해"라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붉은 장미처럼 강렬하고 전쟁처럼 치열한 전 세계의 커플 이야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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