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지혜 "첫 가족 광고 촬영, 6살 딸 태리 통장 따로 관리 중"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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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지혜가 딸의 통장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개그맨 샘 해밍턴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서장훈은 샘 해밍턴에게 "한국 생활 20년 만에 내 집 마련을 했다. 방 6개에 3층짜리 대저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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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지혜가 딸의 통장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개그맨 샘 해밍턴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샘 해밍턴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두 아들 월리엄, 벤틀리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서장훈은 샘 해밍턴에게 "한국 생활 20년 만에 내 집 마련을 했다. 방 6개에 3층짜리 대저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 값 대부분을 아이들의 출연료로 충당했다더라"고 하자 샘 해밍턴은 "아이들이 벌써 방송 8년차 다. 월리엄은 100일 때부터 시작, 벤틀리는 방송을 통해 출산도 했다. 솔직히 재테크를 하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지혜도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광고를 찍었다고. 이에 "저는 계산은 또 확실히 한다. 딸 태리 통장이 따로 했다. 잘 모아 나중에 본인 스스로 먹고살게끔. 세금 신고도 정확하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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