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미얀마 스타 찬찬, 매니저 남편에 불만 “잠자는 시간 빼고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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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미얀마 스타 찬찬이 매니저 남편과 출연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SNS 1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미얀마 스타 아내와 그녀를 도와 매니저 일을 도맡아 하는 남편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는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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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SNS 1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미얀마 스타 아내와 그녀를 도와 매니저 일을 도맡아 하는 남편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적극적인 상담을 원했다고. 찬찬은 “지금도 한숨이 나오는데 저희는 겉으로 봤을 때는 (제가) 원래 밝은 성격이라 잘 웃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모르더라. 근데 (서로) 굉장히 부딪힌다. 자는 시간 빼고 온종일 부딪히는 거 같다. 어쩔 수 없이 일하기 전에도 부딪히고 하고 나와도 부딪히고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남편은 “누구나 다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싸웠을 때 어떻게 잘 해결해야 하는지. 이혼하는 부부도 많지 않냐. 이혼하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고 싶어서 상담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는 어느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부부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하여 부부 갈등의 고민을 나누는 리얼 토크멘터리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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