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X장항준, 끝없는 소스 쇼핑→김남희 ‘멘붕’ “돈 없으면 내가 낼게” (아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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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가 생각보다 큰 마트에서의 지출에 당황했다.
5월 1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식사를 마친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마트를 찾았다.
계산을 마친 김남희가 손을 씻는 사이 이선균과 장항준, 김도현은 장바구니를 서로 들겠다고 실랑이했고 장항준은 "아 이미지 싸움. 얘들 진짜. 이선균 왜 앞에 안 가나 했다. 이 끝없는 이미지 싸움"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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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가 생각보다 큰 마트에서의 지출에 당황했다.
5월 1일 방송된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식사를 마친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마트를 찾았다.
캄보디아에서 소스가 없어 당황했던 이선균을 필두로 장 보기를 시작한 네 사람. 이선균과 장항준이 토마토소스, 칠리소스, 바질, 올리브오일 등 마치 경쟁을 하듯 소스를 구매하기 시작하자 당황한 재벌즈.
쇼핑을 마치고 끊임없이 찍히는 바코드에 가이드 김남희는 “이게 다 얼마야. 이렇게 비싸다고?”라고 하며 “우리 이걸로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다 해야 하는데 무슨 소스를 이렇게 많이 샀어”라고 헛웃음 친다.
계산을 마친 김남희가 손을 씻는 사이 이선균과 장항준, 김도현은 장바구니를 서로 들겠다고 실랑이했고 장항준은 “아 이미지 싸움. 얘들 진짜. 이선균 왜 앞에 안 가나 했다. 이 끝없는 이미지 싸움”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모두가 웃는 사이 김남희만 웃지 못했다. 김남희가 “저희가 하루 공금이 4,000바튼데 2,300바트 정도 썼다. 잔금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자 장항준과 이선균은 “식재료를 산 거다”, “10만 원이 안 된다. 많이 쓴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자꾸 그러면 불신임 투표 들어간다”, “돈 없으면 내가 낼게 남희야”라고 덧붙이며 김남희를 달래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선균 지갑 겟ㅋㅋㅋ”, “이미지 싸움ㅋㅋㅋㅋ”, “소스 왜 이렇게 많이 샀어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로 다른 목적으로 떠난 네 남자의 지극히 “사적인” 동남아 탐방기. 개인주의는 기본, 사사로운 감정은 환영! 각자도생의 결과는 위아래 없는 케미?! 아무도 몰랐던, 새로운 동남아를 파고드는 100% 사심 기반 여행 버라이어티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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