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연락 안된다"…30대 공무원 충남 아산 주차장서 숨진 채 발견
노희근 2023. 5. 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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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께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30대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출근하지 않은 동료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본인의 차 안에서 숨진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발견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은 없었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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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께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30대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출근하지 않은 동료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본인의 차 안에서 숨진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발견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은 없었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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