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TAN, ‘영호남 화합 콘서트’ 장악한 완벽 무대 매너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5. 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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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 보이그룹 TAN(티에이엔)이 '영호남 화합 콘서트'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1일 오후 SBS '영호남 화합 콘서트'가 방송된 가운데, 정다경, TAN이 완벽을 넘어선 무대로 화합의 대축제를 만들었다.

특히 TAN과 정다경은 완벽한 무대들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영호남 화합 콘서트'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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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 보이그룹 TAN(티에이엔)이 ‘영호남 화합 콘서트’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1일 오후 SBS ‘영호남 화합 콘서트’가 방송된 가운데, 정다경, TAN이 완벽을 넘어선 무대로 화합의 대축제를 만들었다.

이날 먼저 ‘DU DU DU’(두 두 두) 무대로 포문을 연 TAN은 블랙 수트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짐승미를 뽐내는가 하면, 절제된 야생미 속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가수 정다경, 보이그룹 TAN(티에이엔)이 ‘영호남 화합 콘서트’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방송 캡처
이어 ‘그 이름 엄마’로 무대를 꾸민 정다경은 시작부터 달콤한 보이스와 상큼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물론, 애절한 가사를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내며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TAN과 정다경은 완벽한 무대들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으며 ‘영호남 화합 콘서트’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음악방송과 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TAN과 정다경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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