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만 팔로워' 미얀마 찬찬, 남편에 불만 "잠자는 시간 빼고 부딪혀" [결혼지옥]

2023. 5. 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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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1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미얀마 유명 인플루언서 찬찬이 8살 연상의 남편과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 등장했다.

1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서는 결혼 6년 차 국제 결혼 부부가 오은영 박사를 찾아 고민을 꺼내놨다.

아내의 매니저를 겸하고 있는 목수 출신 남편은 "페이스북 팔로워가 140만 명 정도 있다. 팬 사인회도 했다"며 "미얀마 사람 90% 이상이 '한국' 하면 '찬찬'일 거다"라고 아내 자랑에 나섰다.

부부는 미얀마에서 봉사 활동을 하다 눈이 맞아 인연으로 발전했고 10년 장기 연애 끝에 부부가 됐다. "독재자 아내를 폭로하겠다"는 남편과 "잠자는 시간 빼고 부딪힌다"는 아내. 부부에게는 과연 어떤 갈등이 있는 걸까.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 사진 = MBC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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