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낚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근로자 1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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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반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3층짜리 낚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나자 소방인력 116명과 소방차 43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화하기 시작해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완전 진화 했습니다.
이 불로 근로자 1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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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반쯤 부산 사하구 장림동 3층짜리 낚시용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나자 소방인력 116명과 소방차 43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화하기 시작해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완전 진화 했습니다.
이 불로 근로자 1명이 긴급히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박민서 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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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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