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부모 가정에 생계비 등 지원
송민석 2023. 5. 1. 22:30
[KBS 대전]대전시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직업훈련 생계비와 질병 치료비, 주택임대지원금 등을 지원합니다.
이 가운데 20일 이상 통원치료나 10일 이상 입원 치료를 받은 경우 치료비를 최대 100만 원 지원하고, 영구임대주택 입주예정자 가운데 임대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한 가정에는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라덕연 투자설명회 “손실 확률 제로”…100억 클럽 있었다
- [단독] 새만금 신항만 공사 ‘와르르’…‘땜질’식 덧댐 공사만 11곳 [현장K]
- [르포] 가락시장의 철야 노동자들 “주 52시간 꿈도 못 꿔”
- 병원 가면 ‘결근 처리’…10명 중 9명 “연차 없다”
- 음주운전 차량이 길 걷던 40대 부부 덮쳐…아내는 숨지고 남편은 중상
- 한 달 최대 500만 원…간병비와 바꾼 일상
- “한우·한돈 40% 할인”…‘고물가’에 소비자들 몰린다
- ‘국악계 아이돌’이 부른 ‘수궁가’, 눈과 귀 사로잡다
- 화재로 사라진 일자리…남은 직원도 불안
- ‘깡통 전세’ 전세보증보험 가입 안돼…기존 세입자도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