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난개발 대응’ 성장관리계획 면적 확대
박지은 2023. 5. 1. 22:30
[KBS 대전]세종시가 난개발을 막기 위해 성장관리계획 면적을 확대하는 변경안을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남부와 북부로 나눠 운영하고 있는 성장관리계획지역을 통합하고, 대상 면적도 175제곱킬로미터로 확대했습니다.
또 근린생활시설과 소규모 제조업소의 규제를 완화하고 진입도로와 같은 기반 시설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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