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마 재배·섭취한 태국인 2명 구속
백상현 2023. 5. 1. 22:30
[KBS 대전]예산경찰서는 대마를 재배하고 섭취한 혐의로 30대 태국인 남녀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2일에서 26일 사이 자신들이 일하는 예산지역 공장 기숙사에서 대마 14주를 재배하면서 일부를 섭취하고, 대마초 등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예산경찰서는 또, 합성 마약인 '야바'를 투약한 혐의로 다른 태국인 1명도 검거해 강제 추방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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