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 예비장인 이용식과 관계 변화?…“인성이 먼저” 폭풍 잔소리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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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원혁과 이용식 관계에 변화가 생겼다.
이용식 딸 이수민 남자친구인 원혁은 이용식 수행비서를 자처했다.
원혁은 이용식을 데리고 결혼식장으로 이동했다.
이용식은 원혁에게 운전과 관련한 잔소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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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원혁과 이용식 관계에 변화가 생겼다.
5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양준모, 민솔유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게 된 이용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용식 딸 이수민 남자친구인 원혁은 이용식 수행비서를 자처했다. 원혁은 아버님 지인들에게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정장까지 차려입었다.
원혁은 "정말 많은 개그맨 후배분이 있으실 거다. 그 자리에 제가 함께한다는 것은, 소개도 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저 혼자만의 기대가 있다"고 전했다.
이용식 예비 사위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원혁은 "결혼이라는 건 평생 내 편이 생긴다는 거다. 결혼을 하는 사람들은 더 바랄 게 있을까 싶다"며 이수민과 결혼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혁은 이용식을 데리고 결혼식장으로 이동했다. 이용식은 원혁에게 운전과 관련한 잔소리를 쏟아냈다. 적막함만 흘렀던 두 달 전과 달리 대화가 오가자 MC들은 "관심 없으면 잔소리 안 한다", "대화가 많아졌다"며 감탄했다.
나아가 이용식은 "연예인이 되기 전에 인간이 되어라. 인성을 얘기하는 거다"고 잔소리를 이어나갔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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