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패밀리’ 추성훈, 특별 출연... 장혁과 버스서 치열한 몸싸움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5. 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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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추성훈이 특별 출연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추성훈이 특별 출연한 가운데 권도훈(장혁 분)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미리 기다리고 있던 권도훈은 버스 안에 있는 추성훈을 저격했고, 확인을 위해 권도훈은 버스 안으로 들어갔다.

궁지에 몰린 추성훈은 권도훈에 부상을 입혔고, 권도훈이 주춤하는 사이 버스에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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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패밀리’ 추성훈이 특별 출연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추성훈이 특별 출연한 가운데 권도훈(장혁 분)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유라(장나라 분)은 울프와 자신에 집에서 나눴던 대화를 떠올렸다. 울프는 “이 조명 만든 디자이너는 평생 마약 중독자로 살았다”며 “조명에 메시지를 새겨놨다. 메멘토모리.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유라는 “어쩔 수 없어.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죽음을 깨닫게 되는 거야. 나중에 너가 환한 빛 속에서 살게 된다면 절대 잊지마. 그 끝이 무엇인지”라는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이후 강유라는 울프 몸에 있는 타투를 발견했고, 저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친한 친구가 죽은 권도훈(장혁 분)은 울프를 죽인 범인을 찾았고, 오천련(채정안 분)은 “조사 중이다. 우리룰 알지? 넌 일에서 빠져있어. 친구 잘 보내줘”라고 말했다.

강유라는 시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의 팔순 잔치를 준비하기에 앞서, 권지훈(김강민 분)과의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또 권도훈이 권웅수의 팔순 초대 가수로 송가인을 초대하겠다고 했지만 이것 역시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

이후 가족들은 한복 가게에 들러 미리 권웅수의 한복을 맞췄다. 하지만 권웅수는 팔순 잔치에 자신이 만나고 있는 두 여사가 올 상황에 놓이게되자 당황했다.

그러던 중 권도훈과 권지훈의 갈등을 본 권웅수는 “이러면 나도 구사일생?”이라며 “가족들의 평화를 위해서 팔순 잔치를 포기할 것이니 다들 그렇게 알아라”며 아들들의 갈등을 빌미로 자신의 팔순 잔치 포기를 선언했다.

권도훈은 추성훈의 정보를 받았고, 권도훈은 추성훈의 동선을 미행했다. 이후 미리 기다리고 있던 권도훈은 버스 안에 있는 추성훈을 저격했고, 확인을 위해 권도훈은 버스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추성훈은 살아있었고, 그렇게 두 사람은 버스 안에서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궁지에 몰린 추성훈은 권도훈에 부상을 입혔고, 권도훈이 주춤하는 사이 버스에서 달아났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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