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부석순 '파이팅해야지', 3년 전에 만든 곡…너무 밝다고 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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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우지가 세븐틴 유닛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슈가는 우지에 대해 "세븐틴의 곡을 전담해서 쓰는 프로듀서겸 가수"라고 소개하며 부석순 앨범도 프로듀싱했다고 전했다.
우지는 3년 전에 만든 곡이라면서 "세븐틴 앨범 작업 때 만들었는데 너무 밝다는 이유로 까였다. 남겨뒀다가 부석순 컴백 소식이 들릴 때 '어떠냐'고 여쭤보니 '좋은 것 같다'고 하셨다. 저는 자신 있었고 잘 됐다"라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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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세븐틴 우지가 세븐틴 유닛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웹 예능 '슈취타'는 우지 편으로 꾸며졌다.
슈가는 우지를 보고 "많은 분들이 우리 투샷을 기대했다. RM에게 오늘 게스트를 소개하니 '도플갱어라서 둘이 만나면 죽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슈가와 우지는 닮은꼴 비주얼은 물론 우월한 프로듀싱 실력까지 갖춰 종종 나란히 언급돼왔다.
슈가는 우지에 대해 "세븐틴의 곡을 전담해서 쓰는 프로듀서겸 가수"라고 소개하며 부석순 앨범도 프로듀싱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파이팅해야지'는 우지가 가장 아끼는 곡으로 작곡, 작사에 가이드 녹음까지 했다고.
우지는 3년 전에 만든 곡이라면서 "세븐틴 앨범 작업 때 만들었는데 너무 밝다는 이유로 까였다. 남겨뒀다가 부석순 컴백 소식이 들릴 때 '어떠냐'고 여쭤보니 '좋은 것 같다'고 하셨다. 저는 자신 있었고 잘 됐다"라며 밝게 웃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24일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을 발매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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