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서 노동절 집회…정부 노동정책 비판
김예은 2023. 5. 1. 22:26
[KBS 대전]노동절인 오늘 민주노총이 주최한 집회가 대전과 충남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시 둔산동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집회에는 민주노총 대전본부 소속 12개 산별노조 조합원이 참석해, "국민의 삶은 파탄 나는데 정부는 대기업 지원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도 충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장시간 노동 등 노동 개악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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