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노다지' 말똥성게에 끝없는 김종민 호출... "오빠, 여기 성게판이야"('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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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말똥성게 발견에 신이 난 신지가 끝없이 김종민을 호출했다.
이어 신지는 "돌 사이에 뭔가 있을 거라고. 저번에 안촌장님 보니까 뭘 찾던데?"라며 김종민을 부르며 "잠깐 와 봐. 이 안에 고슴도치 있어"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신지는 "고슴도치가 있는데 나 이거 무서워. 오빠가 이거 해 봐"라고 요청했고 김종민이 뒤적거려 찾은 건 말똥성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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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말똥성게 발견에 신이 난 신지가 끝없이 김종민을 호출했다.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21회에서는 처음으로 무인도에 간 코요태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코요태는 물빠진 때를 이용해 양동이를 들고 출동했다. 김종민은 "큰 거부터 잡자. 군데 군데 미역도 붙어 있다"라며 흥분했지만 신지는 "미역도 김도 이젠 됐다"라며 질려했다.
이어 신지는 "돌 사이에 뭔가 있을 거라고. 저번에 안촌장님 보니까 뭘 찾던데?"라며 김종민을 부르며 "잠깐 와 봐. 이 안에 고슴도치 있어"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신지는 "고슴도치가 있는데 나 이거 무서워. 오빠가 이거 해 봐"라고 요청했고 김종민이 뒤적거려 찾은 건 말똥성게였다. 이어 김종민은 "나 이거 안다. 성게다. 말똥성게라고 훨씬 고가에다가 더 맛있고 잘 나간다"라고 박학다식한 면모를 보이며 "우리 말똥성게알비빔밥 먹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신이 난 신지는 "오빠 여기 있다. 여기 성게판이다"라며 흥분했고 이어 그는 성게를 찾을 때마다 "오빠, 오빠 여기 있다"라며 김종민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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