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여야 합의되면 방미성과 회동 마다할 이유 없어"
박소정 2023. 5. 1. 22:07
대통령실은 방미 성과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만나 설명하는 자리가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되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일) 브리핑에서 제1야당 원내대표가 새로 뽑혀서 대통령과의 회동이 여야 원내대표 간 모임에서 제기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원론적인 입장을 설명한 것이지만, 현재 여야 상황에서 여야 원내대표가 대통령과의 회동을 합의할 가능성은 낮은 만큼 실현 가능성도 크지 않아 보입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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