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첫눈에 반했다는 남자 수도 없이 많다"('장미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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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5월 1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첫눈에 반해 6년을 기다린 운명적인 커플 스토리를 들려줬다.
김지민은 "첫눈에 반했다는 걸 '장미의 전쟁'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알 것 같은데 공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자 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지민 씨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한 사람은 있었을 거 아니냐?"라고 김지민에게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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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5월 1일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첫눈에 반해 6년을 기다린 운명적인 커플 스토리를 들려줬다.
스페셜 프리젠터 최정윤은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한 남성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대학교 파티에 참석한 조지는 리즈라는 아름다운 여성에게 첫눈에 반해 몸을 움직일 수도 없었다고.
바로 리즈에게 직진한 조지는 동행한 여성과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대뜸 밝힐 정도로 리즈에게 흠뻑 빠져 있었다. 이를 듣고 스튜디오에서는 “그게 뭐야”라며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그런가 하면 조지의 러브 스토리를 듣던 김지민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지민은 “첫눈에 반했다는 걸 ‘장미의 전쟁’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알 것 같은데 공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확! 첫눈에 반한 적은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지민 씨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한 사람은 있었을 거 아니냐?”라고 김지민에게 질문한다.
김지민은 “어휴, 수도 없이 많다”라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받아쳤다. 이어 “어휴 피곤해”라며 장난을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장미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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