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날 것 못 먹는’ 문희준, “양념게장이 날것? 40년 속았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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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것은 못 먹는 문희준이 양념게장을 먹는다고 말했다.
5월 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내손내잡에 도전했다.
이에 안정환이 "날 건데요?"라고 의아해하자 문희준은 "양념게장이 날 거예요? 삶아서 넣은 게 아니에요? 40년을 속았다"고 해 스튜디오 안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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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것은 못 먹는 문희준이 양념게장을 먹는다고 말했다.
5월 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내손내잡에 도전했다.
전날 아무런 수확을 거두지 못한 코요태는 심기일전하고 해루질에 임한다. “바위 틈이 복권이다”는 안정환의 말을 떠올리며 바위 주변을 살피던 이들은 박하지를 잡기 시작했다.
김종민과 빽가가 “오늘은 꽃게탕이다”고 하자 빽토커 문희준은 “꽃게탕 받고 양념게장 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고 한다.
이때 황보가 “날 거 괜찮냐”고 묻자 문희준은 “양념게장은 먹을 줄 안다”고 한다. 이에 안정환이 “날 건데요?”라고 의아해하자 문희준은 “양념게장이 날 거예요? 삶아서 넣은 게 아니에요? 40년을 속았다”고 해 스튜디오 안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붐 웃는 거 ㅋㅋㅋㅋㅋㅋ”, “날 거지!!ㅋㅋㅋㅋ”, “40년을 속아 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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