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키트 주가조작' PHC 실소유주 구속기소

신선재 2023. 5. 1.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허위 정보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PHC 이 모 부회장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오늘(1일) 이 부회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PHC 최 모 대표 등 6명을 구속기소한 검찰은 이 부회장이 PHC의 실소유하며 주가를 조작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 일당은 PHC 관계사인 필로시스의 진단키트 관련 허위정보로 주가를 띄워 약 214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

#PHC #주가조작 #실소유주 #구속기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