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물의 이주갑 완주군의원 당원자격 정지 2년
서승신 2023. 5. 1. 21:55
[KBS 전주]더불어민주당은 음주 사고로 물의를 빚은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에게 당원 자격정지 2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전주시 평화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벌금 5백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았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0.066 퍼센트였습니다.
민주당 징계는 경고와 당직자격 정지, 그리고 당원자격 정지와 제명 등으로 나뉩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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