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쓰레기매립장 17곳 방치…주민 휴식공간으로”

서승신 2023. 5. 1. 21: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매립을 완료한 쓰레기매립장을 친환경 공원 같은 주민 휴식공간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는 매립이 끝난 전북지역 27개 쓰레기 매립장 가운데 17곳이 방치되고 있다며,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 등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해 전라북도가 시군과 협력해 주민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