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장혁, 동생 김강민과 갈등... 이순재, 팔순 잔치 ‘포기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밀리' 이순재가 팔순 잔치를 포기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권웅수(이순재 분)이 자신의 팔순 잔치를 포기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유라는 시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의 팔순 잔치를 준비하기에 앞서, 권지훈(김강민 분)과의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에서는 권웅수(이순재 분)이 자신의 팔순 잔치를 포기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유라는 시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의 팔순 잔치를 준비하기에 앞서, 권지훈(김강민 분)과의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또 권도훈이 권웅수의 팔순 초대 가수로 송가인을 초대하겠다고 했지만 이것 역시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
이후 가족들은 한복 가게에 들러 미리 권웅수의 한복을 맞췄다. 하지만 권웅수는 팔순 잔치에 자신이 만나고 있는 두 여사가 올 상황에 놓이게되자 당황했다. 그러던 중 권도훈과 권지훈의 갈등을 본 권웅수는 “이러면 나도 구사일생?”이라며 “가족들의 평화를 위해서 팔순 잔치를 포기할 것이니 다들 그렇게 알아라”며 아들들의 갈등을 빌미로 자신의 팔순 잔치 포기를 선언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