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수단 교민 구출' 프라미스 작전 참가자 격려

구하림 2023. 5. 1. 21: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수단 교민 탈출작전, 일명 프라미스 작전 참가자들을 만나 격려하며 "국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재외국민도 예외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총칼이 날아다니는 위험한 상황에서 교민들을 이송한 참가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궁환 주수단 대사는 수단 교전이 시작되면서 죽음의 공포가 오기도 했다며, "우리가 나가면 교민은 마지막 피난처도 잃는다고 말했고, 직원들도 이 말을 듣고 잔류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윤대통령 #수단교민구출 #프라미스작전 #참가자격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