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근로자 8명 대피
엄윤주 2023. 5. 1. 21:45
오늘(1일) 오후 6시 반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에 있는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이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8명이 긴급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1시간 20분 만인 저녁 8시 50분쯤 큰불을 잡아, 대응 단계를 해제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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