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X빽가, 신지 위해 아침밥?! “너 위장병 걸리면 안 돼. 코요태 보컬 없어” (안다행)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의 위장병을 걱정했다.

5월 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종민과 빽가가 달래 캐기에 몰두했다.

앞서 물때를 놓쳐 식재료를 마련하지 못한 코요태는 아침으로 달래무침과 김부각을 만들어 먹기로 한다.

전날 달래를 캐며 요령을 터득한 두 사람은 곡괭이로 땅을 파 달래를 캐기 시작했다. 신지에겐 물 빠지는 것만 지켜봐 달라고 부탁하며 달래 캐기에 몰두한 두 사람.

신지는 계속해서 달래를 캐는 두 사람을 보며 “달래만 먹을 거야? 속이 너무 아리지 않을까?”라고 하며 “아침 식사를 굶는 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아침 식사 걸러서 너 위장병 걸리면 안 된다”고 하며 “그러면 보컬이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빽가 또한 “(보컬 없으면) 우리 뭐 먹고살아”라고 덧붙여 김종민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컬이 없어”, “현실적이야”, “이럴 땐 합 진짜 잘 맞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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