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딸과 손녀딸 문 역대급 입질견 보호자에 충고..."잘못한 건 강하게 제지해야 해"('개는 훌륭하다')

신지원 2023. 5. 1.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훌륭' 박세리가 역대급 입질견 호빵이 보호자에게 조언했다.

호빵이는 흥분했지만 할머니 보호자와 딸 보호자는 호빵이 제지가 힘들어 쩔쩔메는 모습을 보였다.

딸 보호자는 "입질한 지 얼마 안 됐다. 목욕하면서 처음에 살살 하길래 그냥 타일렀다"라고 밝혔고 박세리는 "반려견을 키울 때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저희 집에 6마리 반려견을 키우고 있고 입양한 개도 있는데 공존해야 하니까 잘못한 건 큰 충격으로 강하게 제지해야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라고 훈육법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개는 훌륭하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훌륭' 박세리가 역대급 입질견 호빵이 보호자에게 조언했다.


5월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보호자를 공격한 역대급 입질견이 등장한다.


이날 박세리와 이경규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온 '호빵이'를 먼저 만나러 나섰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왔다는 호빵이는 두 사람을 보자 극심한 경계심에 목이 터져라 짖어댔다.

호빵이는 흥분했지만 할머니 보호자와 딸 보호자는 호빵이 제지가 힘들어 쩔쩔메는 모습을 보였다. 목줄을 찬 호빵이를 보고서야 이경규는 자리를 잡고 겨우 앉았고 보호자는 "아무도 집에 오질 못 한다"라고 난감해했다.

강형욱은 호빵이의 목줄을 잡아당겨 경고하라고 했지만 보호자는 제대로 목줄을 잡아 당기지 못했다. 할머니 보호자는 "손녀딸하고 딸이 두 번 물려서 꿰맸다"라며 "딸 시댁에서도 안락서 시키라고 하더라"라고 사태의 심각성을 밝혔다.


딸 보호자는 "입질한 지 얼마 안 됐다. 목욕하면서 처음에 살살 하길래 그냥 타일렀다"라고 밝혔고 박세리는 "반려견을 키울 때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저희 집에 6마리 반려견을 키우고 있고 입양한 개도 있는데 공존해야 하니까 잘못한 건 큰 충격으로 강하게 제지해야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라고 훈육법을 밝혔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