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전라도 천년사 2주 의견수렴 너무 짧아"

강동일 2023. 5. 1. 2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의회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전라도 천년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을 맞아 지난 2018년부터 광주시, 전남도, 전북도가 24억 원을 들여 편찬하고 있으나, 발간 전 터진 역사 왜곡 논란으로 지난해 말 봉정식이 연기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전라도 천년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방대한 분량을 검토해 의견을 제출하고, 오류를 바로잡기에 2주는 시간상으로 충분하지 않다"며 "공식적인 접수가 아니라 담당자 개인 이메일을 통해 의견을 제출하는 방법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전라도 정도(定道) 천년을 맞아 지난 2018년부터 광주시, 전남도, 전북도가 24억 원을 들여 편찬하고 있으나, 발간 전 터진 역사 왜곡 논란으로 지난해 말 봉정식이 연기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