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거짓이면 은퇴”..'아주 사적인 동남아' 또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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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야망 막내 김남희의 본격적인 태국 투어가 시작된다.
오늘(1일) 방송되는 '아주 사적인 동남아'(연출 김상아, 곽지혜) 6회에서는 사적 여행자 4인방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 1일 차 이야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6회 예고 영상에서는 김남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미식 투어에 최상의 만족감을 드러내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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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야망 막내 김남희의 본격적인 태국 투어가 시작된다.
오늘(1일) 방송되는 ‘아주 사적인 동남아’(연출 김상아, 곽지혜) 6회에서는 사적 여행자 4인방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 1일 차 이야기가 공개된다. 김남희는 형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따르던 캄보디아 여행과 달리 적극적인 태도로 일정을 리드하며 가이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주어진 권력을 만끽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야망을 드러낸다고.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등 여행의 제반 사항을 원하는 대로 결정하고, 캄보디아 캄폿의 마지막 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던 깜짝 카메라를 다시 한번 기획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6회 예고 영상에서는 김남희가 야심차게 준비한 미식 투어에 최상의 만족감을 드러내는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태국에서의 첫 끼로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식당을 찾은 이들은 제각각 입맛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입을 모아 “여기는 안 왔으면 큰일날 뻔 했다. 아까웠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김남희 표 태국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초보 가이드 김남희를 멘붕에 빠뜨린 마트 쇼핑부터 동남아 여행의 필수 코스인 야시장 투어까지 펼쳐지며 다채로운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형들의 칭찬에 한껏 흥이 오른 김남희는 급기야 “완장질 해야지”라고 선언하며 이선균, 장항준을 찾아가 김도현 깜짝 카메라 2탄을 추진한다. 하지만 김남희는 연맹을 탈퇴하면 죽음 뿐이라는 장항준의 살벌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게 만약 거짓이면 은퇴”라는 호언장담과 함께 2차로 김도현과 작당 모의를 한다고 전해져 짜릿한 즐거움을 예고한다. 배신과 불신이 난무하며 그 누구도 믿지 못하게 된 깜짝 카메라의 결과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가 치앙마이를 떠나 빠이로 향하는 과정도 공개된다. 태국 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 빠이는 전 세계 배낭 여행객들에게 영혼의 쉼터라고 불리는 곳이지만, 치앙마이에에서 빠이를 가기 위해서는 무려 762개의 고갯길을 넘어야 한다고. 과연 이선균, 장항준, 김도현, 김남희는 무사히 빠이에 도착할 수 있을지, 장시간 이동에 앞서 멀미약을 건 승부도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고객만족도 최상의 김남희 표 미식 투어, 고성이 오간 우당탕탕 2차 깜짝 카메라 결과는 오늘(1일, 월) 밤 10시 10분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아주 사적인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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