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식품가공 제조업체 화재 초진…대응 단계 해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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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큰 불길이 잡혔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8분께 옥천군 군북면 한 식품가공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0분 만인 오후 6시53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8시40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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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옥천군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큰 불길이 잡혔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8분께 옥천군 군북면 한 식품가공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0분 만인 오후 6시53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8시40분께 초진을 완료하고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공장 관계자 등은 모두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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