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핵잠수함, 42년 만에 한반도에 다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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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핵 잠수함이 42년 만에 다시 한반도에 정기적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략 핵 잠수함의 한국기항은 지난 1981년 이후 중단됐습니다.
SBS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두나라 정상은 대북 확장 억제 강화 방안인 워싱턴 선언에 오하이오급 전략 핵 잠수함의 정기적 한국기항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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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핵 잠수함의 한국기항은 지난 1981년 이후 중단됐습니다.
SBS보도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두나라 정상은 대북 확장 억제 강화 방안인 워싱턴 선언에 오하이오급 전략 핵 잠수함의 정기적 한국기항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반도에 들어오는 미국의 전략 핵 잠수함이 실제로 핵미사일을 탑재할지 여부가 관심인데 우리 국방부는 미군이 핵미사일 탑재여부를 확인해주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 선언 발표 이후 미 인도 태평양 사령부가 핵무장을 한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곧 한국을 방문한다고 공표하며 한국기항 잠수함의 핵무장을 공식화한 것입니다.
SBS는 국방부 핵심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미군 핵잠수함의 한국기항 시점은 오는 19일~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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