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X빽가, 신지 위장병 걱정하는 이유…"너 없이 뭐 먹고 살아"

이지현 기자 2023. 5. 1.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 빽가가 신지의 위장병을 걱정(?)했다.

신지가 "찹쌀 가루가 있어?"라며 걱정했지만, 빽가는 "어제 먹던 부침가루 있다"라고 알렸다.

김종민은 "신지 넌 쉬어~"라고 해 웃음을 샀다.

그러자 김종민이 "아침 식사 걸러서 너 위장병 걸리면 안되지 않냐"라면서 "그럼 (코요태) 보컬이 없지 않냐"라고 현실적인 걱정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1일 방송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종민, 빽가가 신지의 위장병을 걱정(?)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3인조 혼성 그룹 코요태가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튿날 아침, 코요태는 없는 살림에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빽가는 달래무침, 김부각을 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지가 "찹쌀 가루가 있어?"라며 걱정했지만, 빽가는 "어제 먹던 부침가루 있다"라고 알렸다.

김종민과 빽가는 달래를 캐기 시작했다. 신지는 "웬일이야, 둘이서 하고?"라며 신기해 했다. 김종민은 "신지 넌 쉬어~"라고 해 웃음을 샀다. 신지는 "이따 나 물질 시키려고 그러지?"라며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아 웃음을 더했다.

사방에 널린 달래를 캐는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빽토커' 안정환도 "달래밭이다, 달래밭"이라며 놀라워했다.

멤버들을 지켜보던 신지는 왜 이렇게 많이 캐는지 궁금해 하더니 "달래만 먹을 거야? 속이 너무 아프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아침 식사를 그냥 굶는 건 어떠냐"라고도 제안했다.

그러자 김종민이 "아침 식사 걸러서 너 위장병 걸리면 안되지 않냐"라면서 "그럼 (코요태) 보컬이 없지 않냐"라고 현실적인 걱정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빽가 역시 "그럼 우리 뭐 먹고 살아~"라고 거들어 큰 웃음을 안겼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